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한양행, 간질환 신약물질로 ‘황금알’ 낳아 유한양행, 간질환 신약물질로 ‘황금알’ 낳아 국내 토종 제약사가 신약 후보물질로 황금알을 낳았다. 유한양행은 미국의 글로벌 제약기업 길리어드(Gilead Science)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유한양행의 이번 계약 규모는 7억8500만 달러에 이르며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도 받는다.길리어드는 이번 계약에 따라 비알코올성 신약 후보물질의 전세계 사업권을 갖는다.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에서 사업화 권리를 유지한다.아울러 양사는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길리어드는 글로벌 임상시험을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1-07 1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