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희대 한의대생 80%도 부정적 의견 경희대 한의대생 80%도 부정적 의견 한의과대학 정원을 의과대학 정원으로 전환하자는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의 언론 인터뷰 발언에 대한 한의계의 반발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국민건강 및 민족의학발전연합회(국민연)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에 이어 한의과대학 학생들도 규탄에 동참했다.제55대 경희대 한의과대학 박건희 학생회장 당선인과 학생 일동은 지난달 28일 성명서를 통해 “박은철 교수의 발언은 경희대 한의과대학 학생은 물론 전국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다”며 “해당 발언 정정과 함께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사과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경희대 정책 | 황운하 기자 | 2024-04-01 08:45 ‘요구르트’ 제품 중 당류‧지방 제일 많은 것은? ‘요구르트’ 제품 중 당류‧지방 제일 많은 것은? 요구르트의 당류 함량이 제품별로 최대 3배 이상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떠먹거나 발라서 먹는 일명 ‘그릭 요거트’에는 당류 뿐만 아니라 지방도 많아서 과도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요구르트는 일상적으로 먹는 유제품으로 우유를 먹기 힘든 사람도 쉽게 섭취할 수 있어서 소비가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요구르트 2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유산균 수 기준은 충족했지만, 당류‧지방 등의 함량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구입 시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제품은 모두 마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22-09-29 17:33 일동후디스 어린이 과자 ‘아이밀냠냠’ 철사 나와 일동후디스 어린이 과자 ‘아이밀냠냠’ 철사 나와 일동후디스가 유통한 어린이 과자 ‘아이밀냠냠’에서 철사가 나와 회수 조치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깊은숲속행복한식품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원인 일동후디스가 판매한 ‘아이밀냠냠 유기농쌀과자 퍼핑도넛 노랑’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회수 대상 과자는 유통기한이 2021년 10월 11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총 7460개(1개 40g)다.이물질은 약 14㎜ 길이의 철사로서 청소용 솔에 붙어 있는 것이다. 식약처 조사 결과 해당 이물질은 과자 원재료를 성형·팽화시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20-12-16 16:54 한의협 명예회장단 최혁용 회장 사퇴 촉구 한의협 명예회장단 최혁용 회장 사퇴 촉구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의사’에 한의계 내부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3일에는 11명의 한의협 명예회장들이 최혁용 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번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명예회장 11명은 김현수 명예회장, 변정환 명예회장, 서관석 명예회장, 안영기 명예회장, 안재규 명예회장, 안학수 명예회장, 조용안 명예회장, 차봉오 명예회장, 최환영 명예회장, 한요욱 명예회장, 허창회 명예회장이다(가나다순).명예회장들은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최혁용 회장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20-08-13 20:48 일동제약, 3년째 아프리카 케냐서 의료봉사 일동제약, 3년째 아프리카 케냐서 의료봉사 일동제약은 윤웅섭 대표와 임직원들이 최근 아프리카 케냐 무하카 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이 회사는 케냐 지역 봉사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제약기업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 주민들을 도왔다.임직원들은 기금을 마련해 무하카 지역에 ‘일동 도서관’을 건립하기도 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해외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에도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2-11 18:17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식중독균 검출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식중독균 검출 유아식 전문 기업 일동후디스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보건 당국은 해당 제품의 전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일동후디스의 뉴질랜드산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2월 16일인 제품이다. 수입된 용량은 7344kg이다.식약처는 통관 단계에 있는 동일 제조사 모든 제품에 대해 검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유통 중인 동일 제조사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8-12-07 20: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