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8‧9월, 달걀 만진 후 비누로 손 씻어야 하는 이유 8‧9월, 달걀 만진 후 비누로 손 씻어야 하는 이유 8‧9월에는 달걀을 만진 후에도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한다. 이 시기에 달걀‧육류 등을 통해 발생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가 약 75% 집중되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낮 최고 온도가 섭씨 30도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서 달걀‧조리식품‧육류 등 식재료 취급‧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0일 밝혔다.살모넬라는 식중독 원인균으로서 오염된 달걀‧쇠고기‧가금육‧우유가 전파의 주요 원인이 된다. 살모넬라 식중독에 걸리면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킨다.식약처 생활·안전 | 이충희 기자 | 2019-08-21 23:10 신선한 달걀 고르려면 ‘산란일자’ 확인하세요 신선한 달걀 고르려면 ‘산란일자’ 확인하세요 오는 8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신선란 선택권이 넓어질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23일 ‘달걀 껍데기의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으로,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만 유통·판매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소비자는 시장‧마트 등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식약처에 따르면 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달걀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6개월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19-08-02 17:55 닭이 언제 달걀 낳았는지 날짜 확인 가능 닭이 언제 달걀 낳았는지 날짜 확인 가능 앞으로 달걀을 구매할 때 닭이 언제 알을 낳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정부(식약처‧농식품부)는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강화를 위해 추진한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를 양계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협의를 거쳐 예정대로 2월 2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번 산란일자 표시제도 시행으로 달걀 유통기한 설정기준이 투명해져서 달걀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유통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제도 시행으로 산란일자 4자리 숫자를 기존 6자리(생산농가‧사육환경) 숫자 앞에 표기한다. 이에 따라 달걀 껍데기에 표시되는 숫자 정책 | 최성민 기자 | 2019-02-21 17:25 임산부‧환자 섭취 식품 이력 추적 의무화 임산부‧환자 섭취 식품 이력 추적 의무화 내년부터 임산부‧환자 등 취약 계층이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이력 추적이 의무 적용된다. 의약품 안전정보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대국민서비스통합포털 ‘애니드럭(NeDrug)’이 서비스를 시작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 주요 정책을 26일 소개했다.식약처에 따르면 내년에 바뀌는 제도들은 식품‧의약품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우선 식품 분야는 제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식품 정보를 기록·관리해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추구한다.세부적으로는 2016년 정책 | 최성민 기자 | 2018-12-26 15: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