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탈모 겪는 암 환자에게 모자 기부하는 회사 탈모 겪는 암 환자에게 모자 기부하는 회사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는 암 환자들에게 모자를 선물하는 기업이 있다.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SHINJEO)’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 받는 암 환자들을 위해 모자 350개를 기부했다.암 환자는 약물 투여 후 2~3주 정도 지나면서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고, 모발이 얇아지는 증상을 겪을 수 있다.탈모는 전신에 있는 모든 모발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항암 치료가 끝나면 서서히 다시 모발이 자란다.안암병원 암센터에서 최근 진행한 이번 모자 전달식에는 박경화 종양내과 교수, 김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23-12-27 15:38 암 환자의 극심한 정신적 고통 ‘디스트레스’ 암 환자의 극심한 정신적 고통 ‘디스트레스’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암에 걸린 환자들은 치료를 마친 후에도 정신적 고통과 괴로움을 뜻하는 ‘디스트레스(distress)’를 지속적으로 경험한다.때문에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치료 후 일상생활 적응을 위해 암 환자가 겪는 디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국립암센터는 최근 ‘암환자와 디스트레스-의료사회복지사를 위한 안내서(이하 ’디스트레스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국립암센터 공익적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펴냈다.특히 의료 현장에서 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완화 헬스 코치 | 조승빈 기자 | 2023-03-27 17:19 “암생존자 삶의 질 향상 도울 것” “암생존자 삶의 질 향상 도울 것”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을 앓았거나 치료 중인 암 유병자는 약 215만 명에 이른다.때문에 초기 암치료를 완료한 암 환자와 가족의 건강관리 및 심리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이 중요해지고 있다.이와 관련 충북대병원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최근 본원에서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문인력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암생존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보건 분야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해서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충북지역 시·군 보건소 재가암 관리자 헬스 비즈 | 최성민 기자 | 2022-09-26 13:53 암 환자‧가족, 정신적 고통 완화 전문가 양성 암 환자‧가족, 정신적 고통 완화 전문가 양성 암 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고통 완화를 돕기 위한 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오는 8월 9일까지 ‘정신종양학 전문과정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정신종양학이란 종양학의 한 분야로서 정신적·사회적·행동적 차원에서 암을 다룬다. 암이 환자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정신이 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살핀다.이번 정신종양학 전문과정은 정신종양학 임상 및 연구, 환자 중심의 다학제 통합지지의료, 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전문가 또는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8-06 1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