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꿈틀대는 ‘결핵’ 노인 환자가 늘고 있다! 다시 꿈틀대는 ‘결핵’ 노인 환자가 늘고 있다! 노년층의 결핵 환자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3분기까지 전체 결핵 환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 늘었지만, 65세 이상은 5.0%SK 급증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3분기까지 결핵 환자 신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3분기까지 집계된 잠정 결핵 환자 수는 1만5451명이다. 전년 동기 1만5432명 대비 0.1%(19명) 소폭 뛰었다.시‧도별로 결핵 환자가 많은 5곳은 △경기 △서울 △경북 △부산 △경남 순이다. 제일 낮은 곳은 세종이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건강 | 최수아 기자 | 2023-10-10 18:22 주변에서 꿈틀대는 ‘결핵’ 활동성 막고 완치하려면 주변에서 꿈틀대는 ‘결핵’ 활동성 막고 완치하려면 대부분 만성 감염병인 결핵을 후진국 병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1위, 결핵 사망률 2위인 것으로 보고됩니다.결핵은 현재도 직장‧학교‧단체 등 우리 곁에 있으며, 호시탐탐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 중 하나입니다.특히 결핵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항결핵제가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결핵으로 악화해서 완치가 힘들고, 주변에 전파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된 후 활동성으로 발병하기 전 단계인 ‘잠복결핵’ 시기부터 치료‧관리해야 합니다 건강 | 조승빈 기자 | 2022-05-03 18:10 노인 결핵 ‘적색경보’ 환자 절반 65세 이상 노인 결핵 ‘적색경보’ 환자 절반 65세 이상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결핵 환자의 절반 정도가 65세 이상 노인층인 것으로 집계됐다.다행히 매년 신규 결핵 환자는 7년 연속 감소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선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해 국가결핵감시체계를 분석한 ‘2018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을 22일 발표했다.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8년 결핵 신규 환자는 2만6433명(10만 명당 51.5명)으로 전년도 2만8161명(10만 명당 55.0명) 대배 6.4% 감소했다.결핵 건강 | 최수아 기자 | 2019-03-22 16: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