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리아‧스타벅스 등 ‘세균 얼음’ 사용 적발 롯데리아‧스타벅스 등 ‘세균 얼음’ 사용 적발 롯데리아‧스타벅스 등 식용 얼음에서 기준을 초과한 세균‧과망간산칼륨이 나온 비위생적인 매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얼음을 수거·검사해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 기준을 초과한 얼음을 사용하고 있는 41개 매장을 확인하고, 즉시 개선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야외활동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는 얼음, 캠핑용 식품 등 총 42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다.수거·검사 대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9-07-15 1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