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1:25 (목)

힐팁 동영상 콘텐츠‘네이버 지식백과’ & ‘다음카카오 다음백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8가지 상시 방역체계’ 운영하는 ‘경희의료원’에서 안심 진료 받으세요 
‘8가지 상시 방역체계’ 운영하는 ‘경희의료원’에서 안심 진료 받으세요 
  • 최성민 기자
  • 승인 2020.06.25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희의료원은 보건복지부‧대한병원협회가 지정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입니다. 경희의료원은 △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등 4개 병원을 보유한 의료기관입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의료진 방호 및 통제를 바탕으로, 비호흡기 질환 환자와 분리된 호흡기질환 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 입원)을 운영합니다.

세부적으로는 병원급 의료기관(치과, 요양병원 제외) 중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서 진료하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아울러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호흡기 전용 외래를 분리하거나, 선별진료소·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합니다. 

즉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 위험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 병원인 것입니다.

특히 경희의료원은 코로나19로부터 내원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병원 진료공간의 환경소독 등의 방역을 꼼꼼히 매일 2회 이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희의료원은 '감염관리실(실장 이미숙)'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부터 내원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희의료원에서 안심하고 진료 받으셔도 되는 ‘상시 방역체계 8가지’를 소개합니다.

[경희의료원 상시 방역체계 8가지]

①출입구 통제

모든 출입구는 필수적인 곳만 개방하고 내원객 대상의 통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 출입구를 본관 (2곳 : 경희대병원‧경희대한방병원 정문, 주차장 통로입구) 및 별도의 분리된 건물인 치과병원 정문(1곳)으로 출입이 가능토록 출입구 운영을 최소화하고 기존처럼 통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센터의 경우 응급환자 및 보호자만 출입 가능하도록 통제하고 있습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응급의료센터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입출이 가능한 별도의 ‘응급의료센터 음압 선별진료실’에서 검사 및 진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응급의료센터로 오시는 분들은 정문 앞에서 ‘호출’ 버튼을 누르면 담당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출입구를 일부만 개방하는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예정입니다.

② 출입구 내원객 증상 체크 및 방역수칙 준수

각 출입구에서 체열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 발열‧기침‧인후통‧가래‧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선별‧안심 진료 안내소로 이동해서 문진 후 진료를 받게 됩니다.

※ 내원하는 분들은 많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③ 면회객 통제

상주 보호자 1인 외 면회금지, 중환자실 면회 1일 1회 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동참 부탁드립니다.

④ 환자 진료 공간 및 동선의 정기적 방역‧환기 실시

병원 내부‧복도‧엘리베이터를 포함 외래 진료실 및 시술‧수술 공간의 자체 환경 소독을 강화해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원객 뿐 아니라 전 직원은 출근 시 모두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실시합니다. 비접촉식 체온계로 1차로 체온측정 후 상황에 따라 접촉식 체온계로 2차 측정합니다. 각 출입구의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 등 발열 체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내원객들은 병원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언제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코까지 덮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⑤ 매일 의료진 등 전 직원 대상 ‘웹문진’ 실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웹문진’을 실시해서 모든 직원들을 꼼꼼히 관리합니다.

 

⑥ 철저한 RT-PCR 검사 및 지원 시스템

입원 및 수술 전‧후 RT-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전 직원뿐 아니라 간병인‧입점업체‧협력업체 등 병원 관계자들도 직원 수준으로 RT-PCR 검사비의 50%f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김영진 교수팀)의 RT-PCR 검사 시설 및 인프라 강화를 통해 하루 100건 이상에 대해 4~6시간 내에 빠른 검사결과 분석 및 도출이 가능합니다.

⑦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 분리 진료

호흡기알레르기내과(최혜숙 과장팀)의 호흡기 질환자를 선별한 후 외부 별도 진료공간에서 진료합니다. 또 수술‧입원 필요 환자의 경우 폐렴선제격리병실(읍압)에서 RT-PCR 검사 시행 및 치료 진행 등으로 일반 환자와의 철저한 동선 및 공간을 분리해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⑧ 감염예방 관리 시설 강화

병원 모든 엘리베이터 내‧외부에 항균필터를 부착하고, 엘리베이터 버튼 등의 정기적인 소독을 강화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교직원 식당 칸막이 및 접수‧수납 창구의 아크릴 가림막 설치로, 직원뿐 아니라 내원객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 대비해서 상시운영 가능한 수술실‧시술실 등의 음압전환시설 확대 구축도 완료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경희대학교병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