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윤웅섭 대표와 임직원들이 최근 아프리카 케냐 무하카 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케냐 지역 봉사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제약기업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 주민들을 도왔다.
임직원들은 기금을 마련해 무하카 지역에 ‘일동 도서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해외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에도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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