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벨 생리의학상, 암‧빈혈 새 치료법 제시한 美‧英 연구자에 노벨 생리의학상, 암‧빈혈 새 치료법 제시한 美‧英 연구자에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암‧빈혈 등 난치 질환의 새 치료법을 제시한 미국과 영국 연구자 3명에게 돌아갔다.미국의 하버드 의대 윌리엄 케일린(61)과 존스홉킨스 의대 그레그 서멘자(63), 영국의 옥스퍼드대 피터 랫클리프(65) 등 3명은 세포의 산소 활용 기전을 밝혀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반응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해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카롤린스카 연구소에 따르면 공동 수상자들은 세포가 산소 농도에 건강 | 황운하 기자 | 2019-10-08 12:29 발 절단하게 되는 ‘당뇨발’ 매일 발 들여다보면 예방 발 절단하게 되는 ‘당뇨발’ 매일 발 들여다보면 예방 당뇨병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신체 혈관을 점차 손상시킵니다. 이 때문에 망막병증‧신부전‧당뇨발 등 전신에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당뇨발은 발에 생긴 작은 상처가 악화돼서 발이나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심각한 합병증입니다.당뇨병 환자는 발 절단이라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평소 발에 애정을 갖고 잘 관찰해야 합니다. 또 조그마한 상처라도 발에 변화가 있으면 바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경희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안형준 교수의 도움말로 당뇨발의 심각성과 예방‧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증상 악화되면 70~80% 발 절단당뇨발 헬스 코치 | 최성민 기자 | 2019-10-03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