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약품 “화이자 탓 사업방향 재편” 현대약품 “화이자 탓 사업방향 재편” 현대약품이 여성 헬스케어 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국내 코프로모션 품목의 비중을 줄이고, 독자적인 제품 개발과 신약 도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현대약품은 코프로모션을 진행했던 폐경치료제 ‘듀아비브’와 관련 한국화이자제약측의 일방적 계약해지를 계기로 헬스케어 부문의 사업 방향을 재편했다고 설명했다.여성 헬스케어 부문 강화를 위해 우선 벨기에 제약사 미트라와 신약 성분의 경구용 사전 피임약 ‘에스텔’의 국내 판권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향후 20년간 독점으로 제품을 공급 받기로 했다.에스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2-18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