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외직구 귀적외선체온계 90% 이상 위조 제품” “해외직구 귀적외선체온계 90% 이상 위조 제품”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 귀적외선체온계는 90% 이상이 위조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13개 중 12개 제품이 유명 상표를 도용한 가짜 제품이었고, 심지어 체온 측정 결과도 대부분 불량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해외직구 귀적외선체온계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식약처는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아 의료기기로서 안전성‧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체온계를 인터넷 쇼핑몰,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해외직구 방식으로 판매하는 1116곳을 적발해 사이트 차단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귀적외선체온계는 귀에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8-10-11 1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