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행동문제 파악 & 조기 치료 중요한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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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참을성 부족, 산만함, 과도한 행동, 꼼지락거림을 참지 못하는 특징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쉽게 말해 주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ADHD는
-대부분 영유아기 때부터 문제 발생
-어린이의 5~8%에서 관찰
-입학하면서 지켜야 할 규칙과 통제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며 두드러져
-매년 입학 한두 달 후부터 ADHD 검사 받는 아이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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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진단 위해 가장 중요하고 정확한 자료
‘실생활에서 보이는 아이의 행동 문제’
아이를 돌보는 부모, 조부모, 어린이집‧유치원 교사의 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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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힘들게 하는 ADHD 아동 특징
높은 ‘집중력 & 몰입도’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게임 등을 할 땐 ADHD 없는 아이보다 더 몰입
-불러도 모르고, 끼니도 거르면서, 몇 시간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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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없으면 절반 이상 성인까지 지속
※ADHD 치료 이렇게 이뤄져요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부모를 대상으로 한 ADHD에 대한 정확한 교육
-아이 진단 과정을 거친 후 계획적으로 시행
-6세 이전에 약물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
-사회성 훈련, 언어‧학습 훈련, 놀이치료 통한 또래관계 및 충동조절 훈련 등 병행
-필요에 따라 시간차를 두고 2~3곳의 소아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단 받을 필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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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동에 대한 치료 전에 부모의 ADHD에 대한 이해가 우선입니다
ADHD여도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ADHD 뛰어 넘어 성공한 사례
* 왕성한 호기심으로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애니메이션 왕국을 세운 ‘월트 디즈니‘
* 어린 시절의 엄청난 호기심이 현재의 에너지가 된 ‘스티븐 스필버그’
도움말 :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반건호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