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합병증 심한 골절 환자 ‘3D 프린터’로 치료 합병증 심한 골절 환자 ‘3D 프린터’로 치료 뼈가 부러져 치료를 받았지만 합병증이 심한 골절 환자들에게 ‘3D 프린팅’을 이용한 맞춤 수술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려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과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 충북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골절 환자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 수술의 장을 열고 있다.골절 수술 후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 △제대로 붙지 않은 부정유합 △골수염 등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들은 재수술을 할 때 기존 금속 플레이트가 맞지 않는다. 결국 수술 현장에서 집도의가 직접 손으로 금속판을 휘어서 수술하는 경우가 많았다. 건강 | 황운하 기자 | 2019-01-11 16:01 3D 프린터, 국내서도 인공장기 재생에 활용 3D 프린터, 국내서도 인공장기 재생에 활용 3D 프린터의 의료분야 활용 범위가 피부‧뼈 조직은 물론 인공장기까지 넓어지고 있다.바이오 3D프린터 전문기업 로킷(대표 유석환)은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팀(임도선‧주형준‧김종호 교수)에 바이오 3D프린터 ‘인비보’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비보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 재생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팀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이 연구팀은 지난해 지방줄기세포 시트 제조 및 배양법을 개발해 급성 심근경색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학계에 보고했다. 정교하게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8-08-24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