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양병원에 모신 부모님 손가락 사이 살펴봤나요? 요양병원에 모신 부모님 손가락 사이 살펴봤나요? 요양기관에 계신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갈 때 한 번쯤은 손가락 사이 피부를 살피는 것이 좋겠다.이 같은 피부 접합 부위에 가려움증‧발진‧결절‧수포가 있으면 ‘옴’일 가능성이 있어서 즉시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옴은 기생충인 옴 진드기에 의한 감염성 피부 질환으로서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진드기에 감염된 사람과 피부를 통해 감염되며, 옷‧침구류 등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떨어진 10세 이하 어린이와 노년층은 옴에 취약하다. 요양병원에선 함께 생활하는 환자와 보호자가 집단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옴이 많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23-06-12 19:29 아주대병원 김유찬 교수, 피부암학회장 선출 아주대병원 김유찬 교수, 피부암학회장 선출 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유찬 교수가 지난달 23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14차 대한피부암학회 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피부암학회는 2005년 피부암에 관심이 많은 교수들이 주축이 돼 ‘대한피부암연구회’를 창립했다. 이후 매년 학술대회 개최 등 활발한 학술교류를 이어오다 2009년 현재의 정식 학회로 승격했다.학회는 피부건강의 날을 선포하고 피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피부암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 일본 피부암학회 및 대한피부미용학회와 공동심포지엄을 갖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김유찬 헬스 비즈 | 조승빈 기자 | 2019-03-07 1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