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방이에서 뛰다 다친 아이 3명 중 1명 골절” “방방이에서 뛰다 다친 아이 3명 중 1명 골절” 일명 방방이로 불리는 스프링이 달린 매트, ‘트램펄린’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이 골절상을 많이 입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는 주로 6세 이하에서 발생했다.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우재혁 교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2016 국내 레지스트리에서 소아의 트램펄린 관련 손상에 관한 연구’ 논문을 최근 학술지에 발표했다.트램펄린은 본래 체조선수들이 사용하는 기구다. 우재혁 교수는 “선진국은 어린이가 트램펄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안전권고안도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우 교수는 2011년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8-11-14 1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