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인‧환자 모두 안전한 환경 조성” “의료인‧환자 모두 안전한 환경 조성” 환자단체들이 의료인과 환자의 안전한 진료‧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는 최근 강북삼성병원 고(故) 임세원 교수 사건과 관련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8일 배포했다.연합회는 우선 “이번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환자의 심한 조울증과 퇴원 후 외래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이 이번 사건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조울증·우울증·조현병 등 중증 정신질환 환자들로 인해 발생할지 모르는 생명 침해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신중하게 마련해야 한다” 주장했다.의료 헬스 비즈 | 윤미상 기자 | 2019-01-08 17:03 “의료인 보호권 및 안전관리기금 신설해야” “의료인 보호권 및 안전관리기금 신설해야” 의료계와 정치권이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를 비롯한 의료계 단체들은 7일 오전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개최한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잇따른 의료기관 폭력사건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갖고, 안전한 의료환경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의협은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 대책 헬스 비즈 | 최수아 기자 | 2019-01-07 1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