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별 증상 다른 난치성 위장질환 변증(辨證)으로 맞춤 치료 환자별 증상 다른 난치성 위장질환 변증(辨證)으로 맞춤 치료 과민성‧기능성 소화불량 진단하는 ‘복진기’‧‧‧한의학硏과 공동개발 눈앞위장관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굳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을 예로 들지 않아도 위장관 기능과 운동에는 심리적인 기제가 담겨있습니다. 대표적인 난치성 위장질환인 과민성장증후군의 ‘과민성’이란 접두어에도 이 같은 의미가 함축돼 있습니다. 때문에 환자들은 ‘내가 예민해서 걸린 병’이라는 억울(?)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그럼 과민성장질환자는 심리적 치료를 받거나, 정신과의 세컨드오피니언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뜻일까요.한의학에선 과민성장증후군 등 난치 헬스 코치 | 이충희 기자 | 2020-05-12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