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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금속’ 걱정 없이 ‘프라이팬’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중금속‧금속’ 걱정 없이 ‘프라이팬’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 황서아 기자
  • 승인 2019.09.24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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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금속’ 걱정 없이 ‘프라이팬’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일상생활 중 많이 사용하는 식기구 중 하나가 프라이팬입니다. 그럼 단단한 철로 만들어진 프라이팬의 사용기한은 어느 정도일까요? 지금 프라이팬의 바닥을 살펴보세요. 코팅이 벗겨져서 본체가 보이면 금속성분이 용출될 수 있어서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량이지만 중금속도 나올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프라이팬 구입 후부터 버릴 때까지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프라이팬 중금속‧금속 성분 용출실험 결과 

프라이팬은 바닥 코팅이 벗겨져서 본체가 보이면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금속성분이나 중금속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식약처가 코팅된 프라이팬을 대상으로 코팅 손상정도에 따른 중금속 등 유해물질 용출량을 조사했습니다.

프라이팬 코팅제는 금속재질인 본체의 부식을 방지하고 음식물이 팬에 눌어붙지 않도록 사용합니다. 불소수지가 대표적입니다.

식약처는 프라이팬 표면을 철수세미로 반복적으로 마찰시켜서 코팅을 마모시키면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 용출량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납‧카드뮴‧비소 같은 중금속은 최초 용출 시에만 미량 검출됐습니다. 코팅 마모가 진행되더라도 코팅 손상 정도와 상관없이 중금속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코팅 손상으로 프라이팬 내부 금속재질이 드러나면 알루미늄‧니켈 등 금속성분도 용출돼 새 제품으로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알루미늄 용출량이 점차 증가했습니다.


▶코팅 프라이팬 사용 시 알아야 할 내용 

①새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땐 물과 식초를 1대 1로 섞은 식초물을 넣어 10분 정도 끓인 후 깨끗이 세척한다.
②세척한 프라이팬은 기름 코팅으로 길들여주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조리과정 중 금속 성분의 용출도 줄일 수 있다.
③기름 코팅법은 세척한 팬을 달궈 준 후 식용유를 이용해 엷게 바르면서 가열하는 과정을 3~4회 반복한다.
④조리를 할 땐 목재‧합성수지제 등 부드러운 재질의 뒤집개를 사용해 코팅 손상을 최소화한다.

⑤빈 프라이팬을 오랜 시간 가열하거나 염분이 많은 음식을 조리한 후 장시간 방치하는 것은 코팅을 약화시킬 수 있어서 주의한다. 
⑥조리 후에는 음식물을 그대로 두지 않고 다른 용기에 옮겨 담으며, 프라이팬은 깨끗이 세척해서 보관한다.
⑦프라이팬은 철수세미 대신 부드러운 수세미와 주방세제 등을 이용해 세척한다. 
⑧음식물이 눌어붙어 세척이 어려울 땐 프라이팬에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2~3분 가열한 뒤 키친타월로 닦아낸 후 세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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