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산란하는 ‘도미’
아픈 뒤 회복에 좋아요
▶사계절 중 봄에 맛봐야 할
‘도미’
-산란기인 봄에 제일 맛 좋아
-복을 부르는 귀한 생선으로 여겨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주요 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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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 특징
-평소 50~100m의 깊은 수심에 서식
-강한 수압을 받아서 수분이 적고, 단단
-세균이 들러붙어도 쉽게 상하지 않아
※ ‘돔’으로도 부르는 도미 종류
-참돔
-감성돔
-붉돔
-황돔
-청돔
-흑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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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분홍빛 ‘참돔’
부위별 영양 요소
-흰 살은 단백질↑ 지방↓ 소화 잘 돼
-껍질에는 비타민 B2 많아 기력 충전
-눈에는 비타민 B1 풍부해 피로 회복
※ 도미의 한의학적 효능
임산부가 도미를 맑은 국물로 끓여서 소금으로 간한 것을 먹으면 모유를 잘 돌게 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담백하고, 지질이 적어서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질병 후 회복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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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 섭취 TIP!
도미는 손으로 눌렀을 때 살이 단단해야 신선한 것입니다. 조리법은 탕‧찜‧조림‧구이‧스테이크 등 다양합니다. 도미는 차가운 성질이어서 따뜻한 성질의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취재 도움 : 영동한의원 안정은 진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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