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형님 새우 ‘대하(大蝦)’
고소함에 양기 충전 더해 건강 UP
▶
※ 푸더덕~ 날뛰는 제철 ‘대하(大蝦)’
-새우의 한 종류로 ‘큰 새우’라는 뜻
-찜, 구이, 튀김, 회 등 다양하게 섭취
▶
※ 한의학 속 ‘대하’
한의학에서 대하(새우)는 신장‧간장 경락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비위(脾胃)를 튼튼하게 해서 정기(精氣)를 돕고, 사기(邪氣)를 배출하는 탁독(托毒)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과거부터 알려진 대하 효능
-양기를 북돋는다
-모유를 잘 나오게 한다
-허리‧무릎을 튼튼하게 한다
-발기부전‧요실금을 개선한다
-빈혈과 신경증을 줄인다
-시력‧치아 건강을 돕는다
-끓는 가래를 삭인다
▶
※ 일반 새우보다 건강 요소↑
큰 새우 대하 속 영양소
-키토산
-베타카로틴
-타우린
-칼슘
-아르기닌
-글리신
-비타민
-무기질
-오메가3
▶
① 면역력 강화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풍부
-체내 유해 활성산소 없애고, 면역력↑
② 뼈 건강 개선
-풍부한 칼슘 성분이 뼈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 위험 높은 중년 여성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
③ 신진대사 활성
-필수 아미노산 아르기닌이 신진대사 촉진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도 도와
④ 혈관 건강
-오메가-3 지방산 풍부해 혈관 및 혈액 순환 개선
[Check!] 대하(새우)는 콜레스테롤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대하 등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몸에 해로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하의 100g당 콜레스테롤은 달걀보다 적습니다.
특히 대하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도 풍부해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상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아울러 대하 속 풍부한 키토산 성분은 지방 침착을 막고, 체내 불순물의 체외 배출을 촉진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습니다.
⑤ 뇌 건강
-아미노산인 글리신 성분이 뇌 안정화
-오메가3 성분도 뇌 건강 개선에 도움
⑥ 피부 미용
-다양한 비타민‧무기질 성분이 피부 노폐물 배출
⑦ 간 기능 촉진
-타우린이 풍부해 간 독소 배출 및 기능 도와
▶
※ 대하 섭취 TIP!
불편하지 않다면 대하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에는 키토산과 함께 아스타잔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아스타잔틴은 눈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취재 도움 : 영동한의원 안정은 진료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