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36.5도씨’ ⑦ 한줄기 빛 같던 당신에게
만성 질환 때문에 병원에 입‧퇴원을 반복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정신적‧신체적으로 피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잦은 투석 때문에 암 환자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는 만성 신부전 환자는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바쁜 의료진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한 요구 없이 묵묵히 치료를 받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환자 본인도 매일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일 테지만 오히려 의료진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한줄기 빛 같던 당신에게’ 이야기를 웹툰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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