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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참고, 팔 드는 이유 있었네 ‘복부 초음파 검사’ 정확하게 받기
숨 참고, 팔 드는 이유 있었네 ‘복부 초음파 검사’ 정확하게 받기
  • 오하늘 기자
  • 승인 2023.06.21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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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참고, 팔 드는 이유 있었네
‘복부 초음파 검사’ 정확하게 받기


※ 주요 건강검진 항목 중 하나
  ‘복부 초음파 검사’

-초음파 기계를 이용해 상복부 장기들을 확인하는 방법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스크리닝 도구로도 활용

※ ‘초음파(ultrasonic waves)’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보다 주파수가 큰 음파
-태아에게 사용할 정도로 안전하고, 검사 중 불편감↓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보다 비용 저렴

▶ 
※ 복부 초음파 검사로 확인하는 상복부 장기들 
-간
-담낭
-신장
-비장
-췌장

[Check!] 
복부에 있는 장기 중 위‧소장‧대장은 건강 검진 초음파를 통해 정확한 검진이 어렵습니다. 이 장기들은 내부에 공기를 갖고 있고, 초음파가 공기와 고형물질 사이의 경계에서 다 반사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큰 덩어리가 있거나 장벽이 심하게 두꺼워진 경우는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징후가 확인되기도 합니다.


Q. 사망률 높은 ‘췌장암’도 초음파로 잘 확인할 수 있다?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췌장을 모두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피검자의 체형에 따라 췌장이 보이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
-마른 체형이고 장내 공기가 췌장을 적게 가릴수록 확인 부위가 넓다
-최장의 꼬리 부분은 위‧장의 공기에 가려서 대부분 확인하기 어렵다 
-초음파에서 췌장이 확인만 되면 높은 민감도로 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
-췌장은 기본적으로 MRI 또는 CT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건강 돋보기 WORST] 정확한 초음파 검사 막는 장내 가스 증가 행동 
복부 초음파는 검사 전 장내 가스를 감소시켜야 췌장‧담낭 등 복부 장기들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검사가 잡히면 장내 가스를 증가시키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 복부 초음파 검사 전 ‘장내 가스’ 줄이려면 
-성인 기준 8시간 이상 금식
-흡연 및 껌 씹기 금지 
-검사 전 많은 대화 자제


※ 복부 초음파 검사 정확도 높이는 
  행동 & 자세 

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참기  
-이 같은 방법으로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간다
-간‧비장 등 복부 장기들도 갈비뼈 아래로 내려온다
-장기들이 갈비뼈에 안 가려져서 검사가 용이하다


[Check!] 숨을 들이마시고 참기 힘들 때 
숨을 헐떡이면서 흉곽을 팽창시키며, 공기를 들이마시면 힘들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을 통해 아랫배를 앞으로 쭉 내밀며 숨을 들이마시면 덜 힘들고, 횡격막이 아래로 더 잘 내려갑니다.

②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리기 
-좁은 갈비뼈 간격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갈비뼈 사이로도 장기를 관찰할 수 있다


[건강 돋보기 BEST] 검사 전 의료진에게 병력‧수술력 알리기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에게 과거 병력‧수술력, 현재 증상 특징, 과거 검사 여부 등의 정보를 알려주면 보다 정확한 검사에 도움이 됩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상황에 따라 조영제를 사용하는 복부CT, MRI, 내시경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영상의학과 김선경 교수(VIP건강증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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