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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에 소화제도 효과 없네...” 폐경기 전후 여성이면 한 번쯤 ‘난소암’ 의심
“소화불량에 소화제도 효과 없네...” 폐경기 전후 여성이면 한 번쯤 ‘난소암’ 의심
  • 오하늘 기자
  • 승인 2023.03.02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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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에 소화제도 효과 없네...”
폐경기 전후 여성이면 한 번쯤 ‘난소암’ 의심


※ 침묵의 여성암
-초기 증상 없이 급격히 진행
-대부분 환자 3기 이후 발견 


※ 1년에 2947명 환자 발생
50대 27.6% > 40‧60대 각각 19.8% > 70대 12.9%


[Check!] 늦게 진단받은 진행성 난소암 사망률 ‘약 50%’


※ 발병 원인 불명확해
  정기 검진 중요한 ‘고위험군’
-폐경 전후 나이의 여성이다
-가족 중 난소암‧유방암 환자가 있다 
-본인의 유방암 병력이 있다
-12세 이전에 초경을 했다 
-임신‧출산 경험이 없다 
-30세 이후 첫 출산을 했다
-만 35세 이상 고령 임신이다 


※ 기억해야 할 비특이적 의심 증상
-복부 팽만감
-아랫배 복통
-소화제로 낫지 않는 소화불량
-골반 주변의 불편감
-비정상적인 질 출혈
-월경 과다
-아랫배에 만져지는 덩어리
-빈뇨, 요통, 변비, 대하증
-오심, 구토


난소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서 완치율을 높이려면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고위험군은 6개월~1년 마다 부인과 초음파 및 종양표지자 혈액검사가 권고됩니다.

* 참고 자료 :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취재 도움 :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백이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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