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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원인 15% ‘C형 간염’ 이럴 때 검사‧치료 받으세요
간암 원인 15% ‘C형 간염’ 이럴 때 검사‧치료 받으세요
  • 김연주 기자
  • 승인 2022.12.05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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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원인 15% ‘C형 간염’
방치 말고 이럴 때 검사‧치료 받으세요


※ B형 간염에 가려진 질환 
  ‘C형 간염’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 
-방치 시 간경화‧간암 일으킬 수 있어
-간경변증까지 진행하는 데 평균 30년 걸려

※ C형 간염 ‘사각지대’ 큰 이유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돼 있지 않다
-스스로 검진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다
-무증상이어서 대부분 C형 간염 여부를 모르고 지낸다

[Check!] C형 간염 방치하게 되는 증상 특징
일부 C형 간염 환자에게 △독감과 유사한 증상 △피로 △복부 통증 △황달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급성기인 초기에는 70% 이상이 무증상이어서 환자 본인이 인지하기 매우 힘듭니다. 

▶ 
※ C형 간염이 무서운 이유 
-B형 간염과 달리 백신이 없다
-방치하면 만성 간염→간경화→간암으로 악화한다
-국내 간암 환자의 15%가 C형 간염이 원인이다

※ C형 간염의 감염 경로
-혈액 & 체액
-소독하지 않은 도구를 이용한 문신‧피어싱‧침술
-성적인 접촉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사용

[잠깐!] C형 간염, 이럴 땐 전염되지 않아요
C형 간염은 식사, 포옹, 손잡기 등 일상적인 접촉이나 기침 등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C형 간염 진단 & 치료 

① 진단
-혈액을 통한 선별 검사 & 확진 검사로 진행

* 선별 검사 :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
* 확진 검사 : 혈중 바이러스 유전자를 PCR로 확인


[Check!] 1991년 이전 수혈 받았으면 검진 필요해요
1991년 이전에 수혈 받은 경험이 있으면 C형 간염 검진이 필히 권고됩니다. 헌혈한 혈액에 대한 C형 간염 검사가 1992년부터 시행됐기 때문입니다. 

② 치료 
-과거에는 완치율도 높지 않고 치료에 따른 합병증도 발생
-최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DAA‧Direct Acting Antivirals)가 개발돼 약물 치료만으로 완치율 98%에 달해
-수천만 원의 고가 신약이지만,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돼 두세 달의 치료 기간 동안 약 300만 원의 비용 소요 
-신약으로 간경화‧간암 등 치명적인 질환 예방할 수 있어 


※ Scrap!
C형 간염 완치율을 높이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높으면 C형 간염 관련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C형 간염 약물 치료 후에도 간섬유화가 진행됐으면, 간암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꾸준히 간섬유화 검사를 통해 추적 관리를 해야 합니다.

취재 도움 :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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