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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마인드(0mind)’ 앞으로도 청년 정신건강을 부탁해
‘영마인드(0mind)’ 앞으로도 청년 정신건강을 부탁해
4기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수료식·시상식 성료
  • 황운하 기자
  • 승인 2022.09.27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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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단장 기선완)은 ‘제4기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이하 ‘영마인드 4기’)‘ 수료식 및 시상식을 지난 23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영마인드(0mind)’는 청년(young)의 정신건강(mind)을 응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정신건강(mind)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0)는 뜻이다. 2019년 1기 발족 이래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100팀을 선발해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는 ‘영마인드 4기’는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이사회(회장 박애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 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장 전병진), 한국임상심리학회(회장 정경미),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회장 성준모)가 후원했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기선완 단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한다면 앞으로 사회분위기는 정신 질환에 대해 열린마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료‧시상식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으며, 청년정신건강을 위한 토크콘서트, 영마인드 4기 활동보고, 수료식, 시상식이 이어졌다.

‘영마인드 4기’는 2022년 4월 100개 팀, 665명이 선발돼 약 6개월간 △정신건강 바로알기 캠페인 △정신건강 모니터링 △정신건강소식알리미 등의 온라인 활동을 수행했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18개팀에게 총 2100만 원을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소심탄회팀은 “정신질환 당사자 및 가족의 입장에서 인식 향상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며 활동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영마인드 활동을 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인식‧시각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이 적신호”라며 “특히 청년층 여성의 우울증과 자살이 위험한 시기인데, 젊은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오강섭 이사장은 “대학생 리더들의 활동을 통해 청년시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실련 자살예방센터 양두석 센터장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전환이 중요한 시기에 청년들의 관심과 활동들이 중요하다”며 “영마인드 4기가 새 시대를 이끌어갈 희망의 아이콘”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정신건강을 위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 원세희 청년동료상담 활동가(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남지수 학생(중앙지원단 정신건강 모니터링단 봉사자)이 청년 시기의 마음 건강관리, 조기 정신증, 정신건강 편견 해소를 위한 방법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원세희 상담가는 “정신 질환이라는 미지에서 오는 두려움은 당연한 것이며, 인식 향상을 위해 정신 질환 당사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해우 센터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청년시기의 정신건강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설명했다. 남지수 학생은 대학생으로서 청년시기의 스트레스 상황을 공감하며, 토크 콘서트를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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