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의 불청객 갱년기 증상
캡슐 한약 ‘자음단(滋陰丹)’이 개선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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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으로 악화할 수 있는
여성 ‘갱년기 증후군’
중년 여성에게 찾아오는 갱년기 증후군은 다양한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상실감을 부릅니다. 특히 갱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지 못하면 폐경 후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증상이 심하면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로도 악화될 수 있어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갱년기 여성이 호소하는 증상
-안면홍조
-관절통
-근육통
-골다공증
-체중 증가
-복부 비만
-가슴 두근거림
-불안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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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음의 기운 자양시키는 ‘자음단(滋陰丹)’
‘자음단(滋陰丹)’은 경희대학교한병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와 한약물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한약입니다. 열을 내리는 황련해독탕에 이소플라본 함량이 풍부한 갈근‧갈화‧사원자 등의 한약재,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백수오를 가미한 제제입니다. 전반적인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캡슐 형태로 개발해서 복용과 휴대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Check!] 이런 증상 겪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아요
-갱년기 증후군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음의 기운 부족에 따른 열감, 피부 건조증
-갱년기 증후군에 호르몬 치료를 적용하지 못할 때
-비호르몬 치료로 갱년기 증상 완화를 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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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음단 주요 ‘구성 약재’
① 갈근
-침‧체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발진을 잘 돋게 하며, 주독을 풀어준다
② 백수오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가슴 두근거림과 불면증을 개선한다
③ 사원자
-간을 보하며 신장의 기능을 더해서 머리가 어지럽거나 눈이 잘 안 보이고, 잔뇨감‧빈뇨 같은 배뇨장애를 완화한다
④ 황금 & 황련
-열을 내려주며, 심계항진을 동반한 정신 불안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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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한방병원 ‘자음단’ 사용 TIP!
‘자음단’ 등 갱년기 증후군의 한방 치료는 폐경기에 생기는 신체 불균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여서 중년 여성 스스로 폐경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힘을 키워줍니다. ‘자음단’은 하루에 1~2캡슐씩 복용하며 △소화장애 △기타 만성 질환 △특정 약물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임신부는 복용 전 한의사와 상의합니다.
*취재 도움 : 경희대한방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