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환자 안전과 진료 질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제8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 및 제19회 PI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병원의 부서별 활동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날 다룬 주제는 △안전문화 인식 설문조사(SAQ) 결과(PI팀 박윤희 선임) △혈액병원 표준화 활동(혈액병원 배영이 팀장) △2018년 FMEA 활동 : 자살 예방 프로세스 개선(PI팀 신혜원 선임) 등이다.
김용식 병원장은 “병원에서 가장 우선시 돼야 하는 것이 환자안전”이라며 “지속적으로 환자안전과 질 향상 위해 나아갈 방향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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