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시계
우리는 대부분 밤에 잠들고 아침에 깹니다. 이것은 24시간에 맞춰 돌아가는 생체시계에 따른 수면리듬 때문입니다. 밤에는 불이 켜져 있어도 잠드는 이유입니다.
생체시계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정해진 시간에 분비시켰다가 멈추게 합니다. 또 수면 중 체온‧혈압‧식욕 등을 조절해서 깊은 잠에 빠지게 합니다. 생체시계는 수면의 과정을 총 지휘해서 하루의 수면과 생활 리듬을 결정하는 열쇠인 것입니다.
※생체시계와 수면리듬 되돌리는 일주일 전략
-응원이나 밤늦게까지 활동한 후에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유지한다.
-휴일에도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저녁에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 활성화를 위해 낮에 30분 정도 햇빛을 쬔다.
-저녁 시간에는 아주 밝은 환경에서 늦게까지 있지 않는다.
-낮에 피곤함이 심하면 15~20분 내로 짧게 낮잠을 잔다.
-잠드는 시간이 늦춰져서 잠이 안 온다고 수면제를 복용하면 다음날 신체를 더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한다.
-담배의 니코틴이나 커피‧초콜릿‧콜라‧홍차 등 카페인 성분은 각성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오후 4~5시부터 피한다.
-일주일 후에도 수면부족 증상이 계속되면 다음 일주일은 15~30분 일찍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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