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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도 안 빠지는 겨드랑이살 정체 ‘부유방’ 증상과 관리법
운동해도 안 빠지는 겨드랑이살 정체 ‘부유방’ 증상과 관리법
  • 최수아 기자
  • 승인 2019.01.10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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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도 안 빠지는 겨드랑이살 정체 
‘부유방’ 증상과 관리법

▶아무리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겨드랑이 살
 
‘부유방’ 의심
 
▶부유방(副乳房)

가슴에만 좌우 한 쌍 있어야할 유방이
다른 신체 부위에 부수적으로 더 있는 상태
 
대부분 살이 찐 것으로 오인해 방치
임신‧출산 등에 따른 신체 변화로 우연히 발견
 
▶부유방이 발생하는 신체부위
 
-겨드랑이 : 가장 많으며, 겨드랑이 쪽이 불룩 튀어나온다
-가슴 아래 : 가슴 아래 부분이 튀어나온다
-양쪽 팔 : 위팔 안쪽 부위가 튀어나온다
-기타 부위 : 허벅지, 서혜부, 옆구리, 종아리, 어깨, 등, 얼굴 등에 나타날 수도 있다
 
▶‘밀크라인(milk line)’을 아시나요?
 
엄마 뱃속의 태아가 약 5주 됐을 때
겨드랑이부터 가슴을 거쳐 양쪽 서혜부까지
유선 뿌리가 생성되는 선
 
신생아가 태어나 성장하며
가슴 부위를 제외하고 모두 사라져
 
하지만
3~6%에서 가슴 이외 밀크라인에 유선 뿌리 남아
2차 성징, 임신, 출산 등 겪으며 부유방 될 수 있어
 
▶부유방 자가 진단법
 
-겨드랑이 주변이 비슷한 체형의 여성보다 많이 튀어나왔다
-겨드랑이 주변으로 유두와 비슷한 모양을 가진 피부 조직이 있다
-기혼 여성은 임신‧출산 후 겨드랑이 부분이 많이 튀어나온다
-겨드랑이나 위팔 안쪽을 만졌을 때 딱딱하게 만져지는 부분과 통증이 있다
-통증은 생리 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기의 모유수유를 끊은 후 겨드랑이가 축 처져 있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다
-가슴 아래쪽 부유방은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다
 
▶부유방
통증, 외관상 문제 겪고
종양도 발생할 수 있어
 
치료 필요한 경우
비정상적인 유선조직‧지방층 제거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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