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1-17 09:37 (목)
유전체 활용, 질병 예방‧진단‧치료 기술 개발
유전체 활용, 질병 예방‧진단‧치료 기술 개발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장에 안성민 교수 임명
  • 조승빈 기자
  • 승인 2018.12.13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한국인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 신임 소장에 안성민 교수<사진>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는 2016년 설립됐다. 한국인의 특징적인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한국인 통합 유전체 정보원을 개설해 유전체는 물론 임상병리영상 등이 3차원적으로 유전체 정보와 함께 분석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안성민 소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교를 수석졸업하고, 호주 정부 장학금으로 멜번대학교에서 유전단백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안 소장은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인 최초 유전체 시퀀싱으로 연강학술상을 받았다.

현재 WIN 국제 맞춤암 컨소시엄 과학자문위원, IBM Oncology Data Innovation Council 위원, ICON 인공지능 컨소시엄 CTO를 맡고 있다.

아울러 연구중심병원 창업기업 이뮤노포지(주)의 설립자 및 공동대표로서 인공지능, 유전체 기반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민 소장은 “앞으로 한국인의 유전체 분석을 바탕으로 유전체의학 연구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연구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이 같은 유전체 연구 성과가 실제 임상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