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아지는 식품 7가지
우울증 개선하고, 신체 이완시켜
‘우울증’의 주요 치료법은 ‘심리 치료’와 ‘약물 치료’입니다. 아울러 영양가 있는 건강한 식단은 증상 관리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국제학술지 ‘큐어러스(Cureus)’에 게재된 연구를 보면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은 가공육, 패스트푸드, 붉은색 육류 등 염증 유발 식품이 많은 식단보다 우울증 발생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우울증 환자에게 치료 지침으로 권장하는 특정 식단은 없지만, 기분 조절을 돕는 7가지 식품이 추천됩니다. 생선, 저지방 단백질 식품, 짙은 녹색잎 채소, 녹차, 견과류, 씨앗, 통곡물입니다.
반면 설탕‧시럽‧물엿 등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고혈당 식품은 우울증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 참고 자료
-Cureus
-Mayo Clinic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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