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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해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비밀
관리해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비밀
8가지 이유 확인하고 개선하세요
  • 정별 기자
  • 승인 2024.06.28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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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해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비밀
8가지 이유 확인하고 개선하세요


※ 노력해도 떨어지지 않는 콜레스테롤 

“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 떨어지네” 운동, 식사 요법, 금연, 적정 체중 유지, 약 복용 등 건강한 생활 방식을 실천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여전히 높아서 걱정인가요? 이 같은 노력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저하를 막는 놀라운 범인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면 지금 그 원인을 확인해 보세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인 콜레스테롤은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서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콜레스테롤 낮추는 기본 요소 4가지
-운동
-식사 요법
-금연
-적정 체중 


※ underline 1. 콜레스테롤이 높은 유전 요인이 있다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갖고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유전적 소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erolemia)’은 혈류에 콜레스테롤이 축적하는 유전 질환입니다.
이처럼 유전 등의 원인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지 않으면 신체가 콜레스테롤을 생성하는데 사용하는 물질을 차단하는 약물인 ‘스타틴’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타틴의 치료 효과를 보려면 처방에 따라 정확하게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타틴 약물 효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C’ 수치 낮춰
-고지혈증 환자의 뇌졸중‧심장마비 사망 위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증 환자의 심장질환 사망 위험 76%↓ 


※ underline 2.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체중 감량에 좋다고 알려진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인 ‘케토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미국심장학회(AHA)에 따르면 식단에 육류를 과도하게 포함시키면 포화 지방 섭취가 늘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식물성 또는 채식 중심 식단입니다. 식단에 고기를 포함시키려면 닭고기‧칠면조‧생선 같은 살코기 단백질이 적당합니다.

※ 채식 중심 식단의 콜레스테롤 저감 효과
(European Heart Journal. May, 2023.)
-과거에 진행한 관련 연구 30건 메타분석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C 수치 최대 20%↓
-스타틴 약물 복용의 1/3에 달하는 효과


※ underline 3. 식단에 해로운 지방이 숨어 있다

미국심장학회(AHA)에 따르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C를 높이는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부적으로는 △붉은 고기 △소시지 등 가공육 △버터 △지방 함량이 높은 전지 유제품 등을 덜 섭취해서 건강에 해로운 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대신 식물성 기름 등 건강에 좋은 지방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에 이로운 지방 
-식물성 기름
-견과류
-씨앗
-생선


※ underline 4. 식사 요법만 실천하고 있다 

식사 요법을 중심으로 한 다이어트만으로는 높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은 필수적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특히 유전적인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진단 받으면 더 그렇습니다. 

※ 식사 요법 & 콜레스테롤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5~10% 낮춰 
-운동 & 약물 치료 병행 시 효과↑ 


※ underline 5. 운동 방법이 올바르지 않다

미국 스포츠 의학 대학(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에 따르면 모든 신체 활동이 건강에 좋으며, 특히 유산소 운동이나 심혈관 운동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C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C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운동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댄스 


※ underline 6. 콜레스테롤 증가 약을 복용 중이다

스테로이드, 레티노이드, 프로게스틴 등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특정 약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잘 떨어지지 않으면 의사에게 현재 복용 중인 약 정보를 알려주세요. 검토 후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른 약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높일 수 있는 약 
-만성 염증 등에 쓰는 ‘스테로이드’
-피부약 성분 ‘레티노이드’
-호르몬제 성분 ‘프로게스틴’ 


※ underline 7.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신다

술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에도 영향을 줍니다. 미국심장학회(AHA)는 남성은 하루에 두 잔 이하, 여성은 한 잔 이하의 술을 권고합니다.


※ underline 8. 콜레스테롤 약에만 의존하고 있다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들은 콜레스테롤 저하 치료제를 처방 받은 후 체중이 더 늘고, 운동량이 감소했습니다.
스타틴 등 콜레스테롤 약물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이것이 높은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유일하고 절대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운동, 식사 습관, 체중 감량 등 종합적인 생활 방식의 개선을 병행해야 합니다.


* 참고 자료
-Smidt Heart Institute
-AHA(American Heart Association)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Harvard Health Publishing
-Cleveland Clinic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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