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7-16 19:48 (화)

힐팁 동영상 콘텐츠‘네이버 지식백과’ & ‘다음카카오 다음백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인데 피부가 가려워요
임신 중인데 피부가 가려워요
태아도 위험하다는 ‘임신 소양감’ 신호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6.13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신 중인데 피부가 가려워요
태아도 위험하다는 ‘임신 소양감’ 신호

‘임신 소양감’은 임신한 여성에게 찾아오는 피부 가려움증입니다. 

주요 원인은 체중 증가에 따른 신체 변화, 피부 건조, 체내 열감, 스트레스, 호르몬 변동 등입니다. 

한의학에선 혈액이 부족한 혈허(血虛), 스트레스‧음식의 영향으로 피부에 열이 울체된 풍열(風熱) 때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으로 수면장애까지 부르는 소양감은 임신부의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태아와 양수의 증가로 담낭이 눌려서 발생하는 ‘임신 담즙 정체성 소양감’은 증상이 심하면 조산, 태아 곤란증, 태아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초기에는 손‧발 바닥 가려움증과 함께 황달이 동반하는데,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취재 도움 :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 황덕상 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