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10월 29일(월) 오후 1시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2018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2위다. 조기에 발견해도 여성암 1위인 갑상선암보다 치료가 길고 복잡한 편이어서 환자의 삶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번 건강강좌는 △유전성 유방암(외과 한상아 교수) △여성 암 예방과 관리방법(산부인과 편승연 교수) △수면건강(신경과 신원철 교수) △유방암에 관한 질의응답(외과 송정윤 교수)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힐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