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질환 종합검사 ‘수면다원검사’
제대로 받기 위해 알아야할 것들
▶수면무호흡증·기면증·주간졸림증···
다양한 수면질환
여러 가지 요인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
▶수면질환 치료 결과 높이려면?
우선 환자 상태 정확하게 파악해야
수면질환 종합검사 ‘수면다원검사’ 필요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 본인 부담↓
▶수면다원검사
환자가 자는 동안
뇌파, 눈 운동, 근육 긴장도, 심전도, 호흡, 혈액 속 산소포화도, 신체 움직임, 이상행동 측정
※수면다원검사 결과 의미
-수면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인 자료
-수면질환의 치료 방향 결정, 치료 후 결과 관찰에 도움
▶수면다원검사를 위해 몸에 부착하는 장치들
-눈 동작과 뇌 활동을 측정하기 위해 얼굴과 두피에 감지장치 부착
-공기 흐름을 측정하기 위해 코에 감지장치 부착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기 위해 감지장치 부착
-숨을 쉬는데 들이는 노력을 측정하기 위해 가슴과 배에 두르는 감지장치 부착
▶수면다원검사 진행 과정
1. 저녁 7시까지 식사 마치고, 저녁 8시까지 검사받을 의료기관 방문
2. 수면 중 증상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 및 면담
3. 옷 갈아입고 수면다원검사실에서 검사에 필요한 장비 신체에 부착
4. 수면에 들기 전 검사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
5. 수면 취하며 검사 진행
6. 오전 5~6시 쯤 잠에서 깬 후 검사 장비 떼면 종료
7. 약 일주일 뒤 검사 결과 바탕으로 수면질환 치료
▶정확한 수면다원검사를 위해 지켜야할 것
-검사 전날 총 수면시간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짧게 잔다.
-검사 당일에는 낮잠을 피한다.
-검사 당일에는 수면을 방해하는 술·커피·담배 등을 피한다.
-검사 당일에는 스프레이·오일·가발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검사 당일에는 저녁 7시까지 식사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