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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신‧BD코리아, 안전주사기 ‘KOVAX’ 출시
한국백신‧BD코리아, 안전주사기 ‘KOVAX’ 출시
“주사침에 의한 자상사고 예방 및 재사용 방지”
  • 최수아 기자
  • 승인 2018.09.11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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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과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이 함께 개발한 안전 주사기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백신(대표 최덕호)과 벡톤디킨슨코리아(대표 김용주, 이하 BD코리아)는 의료인의 주사침에 의한 자상 사고 및 주사기 재사용을 예방할 수 있는 ‘KOVAX 안전 주사기’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사는 지난달 30일 BD코리아 사무실에서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양사에 따르면 안전 주사기는 한국백신의 기술력이 담긴 일회용 멸균주사기에 BD의 주사침 자상사고 방지 기술이 적용된 EclipseTMneedle을 자동기술로 조립해 생산된다.

KOVAX 안전 주사기는 개발 단계부터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서 사용 방향에 맞게 주사침과 외통의 손잡이 방향이 맞춰져 있다.

BD코리아 관계자는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한 안전 커버를 적용해 의료인과 환자의 주사침 자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 커버가 작동된 후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게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일회용 안전 주사기는 의료인의 주사침에 의한 자상 사고 예방을 위해 2018년 10월 1일부터 정부의 보험급여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백신은 백신 및 의료용구 전문 생산 업체로서 1956년 1월 설립됐다. 최근 백신과 의료용구 자체 제조 및 위‧수탁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 BD는 1897년 미국에서 창립한 후 의료기기, 진단장비시스템과 시약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1985년 BD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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