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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생활 속 ‘유해물질 6종’ 노출 줄이기
뜻밖의 생활 속 ‘유해물질 6종’ 노출 줄이기
찌그러진 캔 제품, ‘주석’ 나올 수 있어 주의
  • 조승빈 기자
  • 승인 2023.04.28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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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23RF.com]
[출처 : 123RF.com]

찌그러지거나 파손된 캔 제품은 담긴 내용물에 ‘주석’이 섞일 수 있어서 구입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유해물질 6종에 대한 안전정보를 알렸다.

유해물질 6종은 △크롬 △주석 △파라벤 △바이오제닉아민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다이옥신이다.

식약처는 크롬‧주석 등 유해물질의 잔류 수준을 조사하고,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출원과 노출경로에 대한 정보와 일상생활에서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크롬’은 해조류‧유지류 같은 식품에서 주로 검출되며, 식품용 기구를 통해서도 노출될 수 있다.

때문에 프라이팬‧냄비 등 식품용 기구‧용기를 처음 사용하기 전 식초를 첨가한 물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후 씻어서 사용하면 크롬 같은 중금속 노출을 줄일 수 있다.

‘주석’은 캔 제품 섭취 등으로 체내로 들어올 수 있다. 찌그러지거나 파손된 캔 제품은 가급적 구매하지 말고, 캔 제품을 개봉한 후에는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하면 노출량을 줄일 수 있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은 육류‧어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생성되는 발암 추정‧가능 물질. 음식을 센 불에서 조리하지 않고 탄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식품을 작은 크기로 잘라서 조리하는 시간을 줄이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노출을 낮출 수 있다.

‘파라벤’은 항균작용이 있어서 식품‧화장품 등에 보존제로 사용하는 물질이다. 국내에서 허용된 사용 기준은 매우 소량이지만, 영‧유아의 경우 가급적 파라벤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제닉아민’은 식품의 부패나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다. 발효식품 구매 후 냉장보관, 소비기한 준수 등으로 노출을 줄일 수 있다.

‘다이옥신’은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지방조직에 축적되는 특성이 있다. 어류‧육류를 조리할 때는 껍질‧내장 등 지방이 많은 부분은 제거하고, 튀기는 것보다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다이옥신 노출을 줄이는 길이다.

생활 속 유해물질 줄이는 방법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생활 속 유해물질 줄이는 방법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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