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자 냉동’ 고민 중인 여성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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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難妊)’
1년 동안 피임하지 않았는데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경우
* 난임‧불임으로 진료 받는 사람
1년에 약 25만2000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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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원인
남‧녀 모두 & 원인 불명
* 여성 난임 발생 요인
-난소 기능 & 배란 문제
-나팔관(난관) 폐쇄 & 유착
-자궁내막증 등 자궁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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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난임 우려해 ‘난자 냉동’ 관심 증가
※ 난자 냉동
늦은 결혼‧출산 등 혹시 모를 난임에 대비하기 위해 난소가 노화하기 전 난자를 냉동해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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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냉동 고민 키워요 ‘건강 OFF’] 너무 늦은 결혼 & 출산
여성의 난소 잠재력은 37~38세를 기준으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결혼이나 가족계획이 늦어서 여성 나이가 많아질수록 난임을 경험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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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 난자 냉동 ‘시술 비용 & 고려 사항’
① 시술 비용
-난자 채취 개수, 보관 기간, 병원에 따라 달라
-평균 3년 기준 300~400만 원의 비용 필요
-보관 기간은 최대 5년이며, 길수록 비용 증가
② 고려사항
-시술을 위한 과배란 유도 주사에 대한 부작용
-냉동 난자가 해동된 후 정상적 기능 수행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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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 결혼 전이고, 임신을 준비하지 않아도 산부인과 진료 필요한 증상
-생리통이 심하다
-3개월 이상 생리를 안 한다
-생리 주기가 35일 이상으로 길다
-생리 횟수가 1년에 8회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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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냉동 고민 줄여요 ‘건강 ON’] 건강 문제없으면 효용성 크지 않아
난임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으로 무분별한 난자 냉동 시술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난자 냉동은 난임 해결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는 있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 여성에게까지 적용하기에는 효용성이 크지 않습니다.
난소 종양, 암 치료 등으로 미래에 임신이 어려워질 상황이 예상되면 난자 냉동이 추천됩니다. 난임을 줄이고 극복하려면 정확한 원인 진단‧치료 및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