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습관 안 고치면
우리 아이도 ‘턱관절 장애’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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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 장애
(temporomandibular disorder)
턱관절 기능 이상 및 통증이 느껴지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의 △디스크 △저작근육 △인대 등에 문제 생기면 발생합니다.
* 턱관절 위치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옆머리뼈 사이에 있는 관절 부위를 말합니다. 양쪽 귀 앞에 손가락을 댄 후 입을 열고 닫을 때 움직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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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 장애 주요 증상
-턱관절에서 나는 “딸깍”, “딱딱” 등 잡음
-탁관절 부위 통증
-턱‧입 움직임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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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턱관절 장애?
턱관절 장애 환자 중 청소년 비율이 적지 않습니다. 청소년 턱관절 장애는 대부분 정확한 원인 없이 유전‧스트레스로 나타나는 특발성입니다.
* 턱관절 장애 진료 환자 특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21년 47만3513명 진료 받아
-성별 비율 여성 60%> 남성 40%
-19세 이하 환자 약 1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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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 장애 악화하는 ‘잘못된 습관’
-턱을 괸다
-손톱을 깨문다
-이를 꽉 문다
-이를 간다
-껌을 자주 씹는다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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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는 외상이나 우울증 등 통증에 취약해지는 질환의 영향도 받습니다. 증상 발생 후 약 2주가 지나도 개선되지 않으면 구강내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취재도움 :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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