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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테스트 결과에 맞춘 불안장애 약으로 치료해야
불안장애 테스트 결과에 맞춘 불안장애 약으로 치료해야
  • 오하늘 기자
  • 승인 2023.02.2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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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테스트 결과에 맞춘 불안장애 약으로 치료해야

특별한 이유 없이 보이지 않는 정신적‧심리적 증상이 반복하면 평범한 일상이 흔들려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이 같은 특징을 보이는 질환 중 하나가 ‘불안장애’입니다.

불안은 예기치 못한 위협 요인을 마주하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상황 및 환경에 처했을 때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서적 반응입니다. 

그러나 불안증의 빈도가 잦고, 강도가 심하면 한 번쯤 불안장애 정신과 등에서 불안장애 테스트를 통해 상태를 진단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안장애가 만성화되면 사회공포증, 공황장애 등 다른 신경정신과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고 문제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불안장애 종류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해서 뚜렷한 이유 없이 불안한 감정이 이어지면 불안장애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고 재발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쑥 찾아와 일상생활 발목 잡는 ‘불안장애’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범위를 넘어서면 다양한 신체적 증상과 정신적 고통을 부릅니다.

이처럼 일상생활 중 불쑥불쑥 불안증이 찾아오면 깊은 걱정과 불안감 탓에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불안장애 원인은 스스로 찾기 힘들고, 악순환이 이어져서 불안증을 떨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불안장애가 있으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돼서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이 동반됩니다. 주요 증상은 △어지럼증 △두통 △가빠지는 호흡 △빨라지는 심장박동 △위장관 이상 등입니다. 

불안장애 환자는 증상이 발현되면 스스로 ‘아무 일 없다’고 다독이지만, 밑도 끝도 없이 심한 불안과 걱정이 파고들어 힘들어합니다. 이처럼 불안증 탓에 평범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상황이 반복된다면 불안장애로 진단합니다.

※ ‘불안장애’에 따른 신체 증상
-가빠지는 호흡 
-빨라지는 심장박동
-어지럼증 
-두통  
-위장관, 소화기능 이상 


▶하루하루 힘들게 하는 불안장애 원인 

불안장애는 단순히 불안감만 주는 질환이 아닙니다. 불안장애는 여러 가지 정신들이 포함된 개념입니다. 

세부적으로는 △공황장애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광장공포증 △분리불안증 등 조금씩 다른 여러 신경정신과 질환들이 속해있습니다. 


※ 불안장애에 포함되는 다양한 질환들
-공황장애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광장공포증 
-분리불안증 


이처럼 큰 범주의 정신과 질환인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학적 △두뇌 기능적 △심리‧사회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에 대한 분석과 진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첫째, 신경학적 원인으로 노르에피네프린‧세로토닌‧가바 등 신경전달물질의 이상과 전전두엽‧측두엽 등의 뇌의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둘째, 두뇌 기능적 원인은 뇌 기능의 불균형이 장기간 누적돼 불안‧공포‧두려움을 조절하는 편도체와 해마의 기능이 떨어진 것입니다.

셋째, 심리‧사회적 원인은 사람‧사회 관계에서 갈등 그리고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정보를 재해석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민감성이 과도하게 증가한 것이 이유입니다. 


※ 불안장애 일으키는 주요 요인들
-신경학적 원인
-두뇌 기능적 원인
-심리‧사회적 원인 


▶불안장애 치료, 만성화되기 전 이뤄져야 

불안장애로 치료 받는 환자는 매년 점차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불안장애 정신과 진료를 받는 환자가 1년에 약 8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 불안장애 진료 환자
-2017년 63만3862명
-2019년 71만8143명
-2021년 81만9080명
  

불안증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수준에 그치기도 하지만, 방치하면 만성화 되어 다양한 정신질환에 영향을 주고 삶을 힘들게 합니다.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면 불안장애 테스트와 불안장애 정신과 진료 등으로 조기 발견해서 치료‧관리해, 만성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안장애 완치를 위해선 불안장애 약 등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을 꾸준히 치료해서 무너진 신경의 밸런스를 되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불안장애 극복을 위한 치료는 두뇌 기능의 균형 회복이 우선입니다. 이 같은 치료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등 환경 자극에 스스로 제어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불안장애 종류를 환자 상태에 따라 크게 △심담허겁(心膽虛怯) △심음허증(心陰虛證) △심비양허(心脾兩虛) △간기울결(肝氣鬱結) 등 4가지 변증으로 나눠서 치료합니다.

이 같은 원인별 변증에 따라 △한약 △침 △약침 △두뇌조절훈련 △감각통합훈련 △인지행동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불안장애 완치 돕는 한의학적 불안장애 약 

불안장애는 나타나는 양상이 개인마다 다르고, 유발 원인도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불안장애 완치를 위해서는 다양하나 요인을 세심하게 고려해서 불안장애 극복을 위한 약을 처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장애에 적용하는 신경정신과 약에는 △항불안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조현증) 등이 있습니다. 우선 항불안제로 사용하는 약제는 벤조디아제핀 유도체와 탄도스피론이 있습니다. 
항우울제로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 세로토닌‧노르아드레날린재흡수억제제(SNRI), 삼환계항우울제(TCA) 등을 사용합니다.
불안장애가 심하면 항정신병약(조현증)인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쿠에타핀(quetapin)이나 수면제를 병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약들은 종류에 따라 △조증삽화 △졸림 △멍함 △오심‧구토‧구역감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섬망‧환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약을 끊었을 경우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불안장애 완치를 위해 원인과 증상에 따라 △간기울결(肝氣鬱結) △심음허증(心陰虛證) △심담허겁(心膽虛怯) △심비양허(心脾兩虛) 등의 변증으로 나눕니다. 이어 각 변증별로 뇌활력 한약과 두뇌 훈련으로 불균형한 뇌 기능을 균형잡힌 상태로 활성화시킵니다.  변증별로 많이 사용되는 치료한약으로 △시호계지건강탕 △시호가용골모려탕 △반하후박탕 △가미귀비탕 △가미소요산 △계지가용골모려탕 등의 불안장애 약이 처방됩니다.

이 같은 한약 치료를 병행하면 불안장애에 따른 신체 증상 및 뇌 기능의 민감성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뇌의 자율신경기능을 점진적으로 조화로운 상태로 되돌려 재발 가능성을 낮추게 됩니다. 


※ 한의학적 불안장애 치료 약 

① 시호계지건강탕
-신경이 과민하고, 체력이 약할 때 처방

② 시호가용골모려탕
-불면과 초조함이 심할 때 처방

③ 반하후박탕 
목조임, 우울함, 현기증 등을 보일 때 처방

④ 가미귀비탕
혈색이 좋지 않은 허약 체질에 불안‧긴장이 올라올 때 처방

⑤ 가미소요산
허약한 체질에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변비가 있을 때 처방

⑥ 계지가용골모려탕
하복부 복직근에 긴장감과 두근거림(동계)이 있을 때 처방

※ 기억하세요!
불안장애가 찾아오면 시간이 지난 후 괜찮아 질 것으로 자가 진단해서 방치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점차 악화해서 만성화되고, 다른 질환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어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불안장애 개선을 위해 수면과 스트레스, 음식 등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시간 이상 푹 자도록 하며, 두뇌흥분도를 높이는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뇌산소공급을 방해하고 호흡곤란 야기하는 담배는 피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신경전달 물질 배출을 돕는 견과류와 생선,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된 시금치와 베리류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해아림한의원 양희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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