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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어깨 불청객 ‘오십견’ 병기별 증상 & 특징
중년의 어깨 불청객 ‘오십견’ 병기별 증상 & 특징
  • 정별 기자
  • 승인 2023.02.16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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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어깨 불청객 ‘오십견’
병기별 증상 & 특징  


※ 50세 전후 어깨에 찾아오는 불청객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 오십견 ‘어깨 통증’ 특징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다 
-누웠을 때 통증이 심해 잠을 설치기도 한다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힘들다
-팔을 앞으로 들거나 밖으로 돌리기 어렵다
-도움을 받아도 통증 탓에 팔을 못 올린다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힘들다
-블라우스의 목덜미 쪽 단추를 채우기 버겁다


※ 비슷한 듯 다른 질환 
  오십견 vs 회전근개파열

* 오십견 
-어깨를 둘러싼 관절막에 염증 & 퇴행성 변화 진행 
-내‧외 회전을 포함 여러 각도의 운동을 할 때 심한 통증 호소

* 회전근개파열 
-어깨를 둘러싼 힘줄 파열 
-특정 범위의 운동에서 통증 보이고 근력 약화 동반


[Check!]
어깨 통증 호소 환자의 증상만 갖고 질환 종류를 정확하게 알 순 없습니다. 때문에 통증이 지속하면 정확하게 진단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십견’
  증상 발현 기간 & 양상에 따라 3기로 구분

Ⅰ. 1기 
-염증에 따른 통증기로 약 3개월 지속 

Ⅱ. 2기 
-동결기로 약 3개월~12개월 지속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통증 완화
-만성 통증과 함께 관절 운동 범위 제한 

Ⅲ. 3기
-환자의 70~80%는 통증 해결
-하지만 관절이 굳어 움직임 크게 제한


※ 슬로우 SLOW
3기에 걸친 오십견의 특성 때문에 ‘가만히 두어도 나았다’고 말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사라졌을 뿐 퇴행성 변화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 
※ 오십견 진단 
-특발성은 X선‧초음파로 진단 어려운 경우 많아
-초기는 영상검사로 관절주머니 두께 변화 진단 힘들어
-하지만 정확한 진단 위해 영상의학적 검사 필수

※ 오십견 치료  
-재발할 수 있지만 조기 진단 및 일상생활 관리로 충분히 치료
-초기에는 소염진통제‧주사로 치료하고, 운동 병행 시 효과 높아

※ 어깨 통증 개선 돕는  
   운동 시기 & 방법 
-가만히 있어도 아픈 오십견 1기에는 무리한 운동 자제
-통증 어느 정도 사라지면 운동으로 관절 굳는 것 막아야
-운동 목표‧강도는 통증을 다소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설정


※ 깜빡! 깜빡! ‘오십견’ 건강 신호등 
오십견 환자가 운동을 할 땐 서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성장기 아이들의 키 크는 것을 확인하는 것처럼 벽에 목표를 설정해 놓고 손을 뻗어 올려서 닿을 수 있는 최대 높이를 점차 높이는 것입니다.

취재도움 :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박기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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