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 가능한 질환 ‘파킨슨병’
조기 발견 돕는
‘과잉행동 & 과소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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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무서운 병?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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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치료 = 지속적인 관리
-단계별로 적절한 약물 치료 병행
-필요에 따라 ‘뇌심부자극술’ 등으로 증상 완화
-꾸준한 운동‧치료로 10~20년 이상 안정적인 삶 이어가는 환자 많아
[Check!]
노인의 경우 파킨슨병 증상을 나이가 들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 진단이 늦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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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관리 핵심
‘조기 발견’
* 파킨슨병 빠른 진단 돕는 증상 특징
‘과잉행동 & 과소행동’
① 과잉행동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신체 떨림
-환자마다 떨림 및 일상‧사회 활동 제약 정도 달라
② 과소행동
-느려지거나 둔해지는 증상
-글씨를 조그맣게 쓰고, 목소리가 작아짐
-냄새를 잘 못 맡거나 침을 흘림
※ 파킨슨병 의심할 수 있는 ‘초기 증상’
-대변을 잘 못 보는 배변 장애
-자다가 배우자를 때리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수면장애
-허리‧어깨‧무릎 통증이 외과적으로 명확하게 진단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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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ap!
파킨슨병 진단 시에는 신체 떨림‧느려짐 같은 운동 문제와 함께 치매를 포함한 수면장애, 후각 이상, 우울증, 등 비운동 증상도 중요하게 살펴야 합니다.
취재 도움 : 경희대병원 신경과 안태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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