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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노리는 뇌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위험 인자 & 치료‧관리
생명 노리는 뇌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위험 인자 & 치료‧관리
  • 김연주 기자
  • 승인 2022.12.19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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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노리는 뇌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위험 인자 & 치료‧관리


※ 발병 원인 불명확한 뇌동맥류 위험 인자
-가족력
-흡연
-고혈압
-대동맥의 선천성 이상 
-다낭성 신장 질환 
-결체 조직 질환 


※ 뇌동맥류 의심 증상? 
-파열되기 전까지 특별한 전조 증상 없어 
-뇌동맥류 환자 중 드물게 극심한 두통 호소

[Check!] 뇌동맥류 발견되는 경우 
대부분 자기공명영상(MRI) 및 혈관단층 촬영, 뇌혈관 조영술, 건강검진 등에서 확인됩니다.
 
※ 비파열성 대뇌동맥류 진료 환자
  10년 새 약 5배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1년 3만2126명
-2016년 7만828명
-2021년 14만3808명

※ 뇌동맥류 터지면 
-환자 10명 중 3~4명 사망
-환자 10명 중 2명은 병원 이송 중 사망


※ 건강 Scene
치명적인 뇌동맥류는 검진을 통해 파열되기 전 발견해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모든 뇌동맥류가 터지는 것은 아니며, 필요한 경우 뇌동맥결찰술‧코일색전술로 치료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김명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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