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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다가오는 연말 송년회 아침 상쾌하게 맞는 ‘음주의 정석’
술~술~ 다가오는 연말 송년회 아침 상쾌하게 맞는 ‘음주의 정석’
  • 최성민 기자
  • 승인 2022.12.01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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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다가오는 연말 송년회 
아침 상쾌하게 맞는 ‘음주의 정석’


※ 지속적인 과음에 따른 건강 문제 
* 급성 질환 : 간염, 췌장염, 알코올 중독
* 만성 질환 : 간경화, 심근병, 알코올성 치매


※ 알코올 분해 산물 ‘아세트알데히드’의 정체
-숙취‧두통‧구토 유발
-간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
-신체 세포‧DNA도 손상
-국제암연구소의 ‘1급 발암물질’


※ 과음 판단하는 ‘1표준잔(순수 알코올 양 10g)

* 주종별 1표준잔 
-양주 40ml
-소주 50ml
-와인 110ml
-맥주 350ml

* 성별 과음 기준 
-남성 : 4~6 표준 잔 이상
-여성 : 2~4 표준 잔 이상 


※ 건강 챙기는 송년회 ’음주의 정석‘ 
-음주 전 식사를 한다 
-적은 양의 술을 천천히 마신다 
-음주 중 물‧안주를 충분히 섭취 한다
-다양한 술을 섞어서 마시지 않는다
-알코올 분해를 더디게 하는 해장술을 피한다


음주 후 사우나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감소시켜서 알코올 분해를 더디게 합니다. 특히 만성 B형‧C형 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만성 간 질환자는 가급적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취재 도움 :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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