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영동한의원은 오는 7월 11일(수) 낮 12시부터 영동한의원 세미나실에서 ‘기침‧가래‧호흡곤란‧가슴통증에 따른 만성 무기력증 환자의 폐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선 영동한의원 김남선 박사가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폐 질환에 따른 폐 기능 저하가 부른 입 호흡 습관이 초미세먼지와 흡연보다 100배나 기관지와 폐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COPD 등 폐 질환의 기본 증상인 기침, 가래, 숨찬 증상, 가슴 압박감, 만성전신피로, 무력증 등을 줄여주는 호흡재활 치료를 알아본다. 일본 도쿄 니시하라 의학박사의 입호흡 습관을 개선하는 폐 건강 재활치료도 소개한다.

<폐 질환 건강강좌 세부 내용>

- 시간 : 2018년 7월 11일(수) 낮 12시

- 장소 : 영동한의원 세미나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

- 신청 : 02-542-9557, 02-544-9557 (선착순 마감)

- 참석자 기념품

1) 책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 또는 ‘폐호흡혁명100년’

2) 일본 니시하라 의학박사가 개발한 ’입호흡 습관 개선 Lip-Tape‘ 10일 분

조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