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0-01 13:23 (토)
우울증‧치매‧사회적 고립 부르는 ‘노인성 난청’ 노년기에 찾아온다? 40대부터 서서히 진행해 관심 가져야
우울증‧치매‧사회적 고립 부르는 ‘노인성 난청’ 노년기에 찾아온다? 40대부터 서서히 진행해 관심 가져야
힐팁·가천대길병원 공동기획 '건강 신호등'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2.09.21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울증‧치매‧사회적 고립 부르는 ‘노인성 난청’ 
노년기에 찾아온다? 40대부터 서서히 진행해 관심 가져야   


※ 곧 초고령 사회 진입하는 우리나라
-2025년에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 20% 
-다양한 퇴행성 질환 급증에 따른 대비 필요  


※ 노인성 질환은 노인이 된 후 발생한다?
-중년부터 서서히 진행해 악화하는 경우 많아
-소리 잘 못 듣는 ‘노인성 난청’도 그 중 하나


※ 40세 이후 청력 문제 발생하면
  ‘노인성 난청’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청력 재활 나서야 

※ ‘노인성 난청’ 주요 원인 
-귓속 달팽이관 청각신경세포의 퇴행성 변화 
-손상된 청각신경세포는 다시 회복하기 힘들어 

※ ‘노인성 난청’ 증상 특징
-초기에는 고음을 잘 못 듣는다 
-소위 ‘가는 귀 먹었다’는 청력 감소 상태가 점차 심해진다
-대화 시 말소리는 들리지만, 뜻을 정확하게 이해 못한다 
-TV 볼륨을 점차 높이고, 대화 시 크게 말한다


※ 인구 고령화로 급증하는 
  65세 이상 ‘노인성 난청’ 환자 비율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2000년 11%
-2020년 16.4%
-2025년 24.1% 추산


※ 슬로우 SLOW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노인성 난청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인성 난청은 노인들의 다양한 심리적‧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Check!] 노인성 난청 가속화 하는 요인 & 예방법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되면 귀 휴식 시간 자주 갖기
-소음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귀 보호구 착용하기
-노인성 난청 위험 높이는 흡연 피하기  
-노년층은 평소 청력 건강에 이상 없어도 귀 정기검진 받기 


※ 노인성 난청 방치하면 발생하는 건강 문제
-우울증‧인지장애‧치매 같은 질환에 취약
-주변과 대화 단절돼 대인관계에서 자신감 상실
-소통에 문제 생겨 노년층의 사회적 고립 가속화


※ 노인성 난청의 치료 & 관리
-난청 정도, 유형, 심리 상태, 사회활동 정도 등 면밀하게 평가 
-보청기 & 수술을 통한 이식형 청각기기 등으로 청력 재활 
-청력 기기 착용 후에는 적극적으로 재활 치료에 임해야


※ 깜빡! 깜빡! ‘노인성 난청’ 건강 신호등 
고령자 난청은 단순한 청력 문제에 그치지 않고, 노인들의 일상‧사회 생활 위축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전신이 취약해진 노쇠로도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중년 이후 특별한 원인 없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귀 정밀 검진을 받고 조기에 발견해서 난청을 관리해야 합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선우웅상 교수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