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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염증성 질환 ‘B형 간염’ 간암’ 진행 막는 2가지 수칙
간의 염증성 질환 ‘B형 간염’ 간암’ 진행 막는 2가지 수칙
  • 조승빈 기자
  • 승인 2022.08.06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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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염증성 질환 ‘B형 간염’ 
‘간암’ 진행 막는 2가지 수칙  


여보세요~?
대표적인 침묵의 장기
‘간’

-한 번 손상되면 다시 건강하게 회복 어려워
-치료‧관리 시기 놓치면 간경변‧간암으로 악화


※ 만성 간질환 주범 ‘B형 간염 바이러스’
-B형 감염 진료 환자 매년 약 40만 명 발생 
-환자 10명 중 8명 이상 40~60대 
-40세 이상 간암‧간경화 위험 급격히 키워
(*건강보흠심사평가원 통계)


※ 간암 환자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전체 1만5605명
-남성 1만1541명(74%)
-여성 4064명(26%)

※ 간경화증 진료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7년 2만484명
-2019년 2만2950명
-2021년 2만1071명


※ 간염으로 간세포 파괴되면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평소보다 쉽게 느끼는 피곤함 
-식욕부진 
-오른쪽 윗배 통증 
-황달
-콜라‧홍차처럼 진해지는 소변색
-차오르는 복수 


간 질환 악화할 때까지 특별한 증상 없는
‘간’

만성 B형 간염 환자
간경변‧간암 발병 막기 위해 꼭 챙겨야 할 2가지

① 증상 없어도 1년에 2번 정기 검진 
-40세 이상 성인이 B형 간염이면 1년에 2번 복부 초음파, 혈액 검사

② 정상적인 활동 & 운동하기
-만성 간염 환자라고 육체적으로 안정만 취하는 것은 오히려 부정적
-적절한 활동량을 정해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정신‧신체적으로 유익


※ 건강 Scene
만성 B형 간염은 언제든 재발‧악화할 수 있어서 비활동성 간염이라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김주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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