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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성 난청 & 치매 나이 들면 못 듣는 게 당연? 치매 위험 증가
노화성 난청 & 치매 나이 들면 못 듣는 게 당연? 치매 위험 증가
움직이는 건강 '모션 헬스'
  • 최수아 기자
  • 승인 2022.07.1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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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성 난청 & 치매 
나이 들면 못 듣는 게 당연? 치매 위험 증가


※ ‘노화성 난청’ 진료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1년 1만6958명 
-2021년 2만975명


※ 난청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
-평균적으로 2배↑
-중등도 난청 시 3배↑
-고도 난청 시 5배↑


※ 난청 & 치매의 연관성
-잘 듣지 못해 인지기능 저하
-청력 자극 감소하며 뇌 위축
-뇌의 기억 담당 ‘해마 시냅스’ 손상 


※ 노화성 난청의 발생 원인 
-청신경‧달팽이관 노화
-가족력‧유전
-지속적인 소음 노출
-흡연‧음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Check!] 난청에 영향 주는 귀 독성 약물
-이뇨제
-아스피린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통 항생제 


※ 노화성 난청 개선하는 ‘보청기’
-2‧3개월 적응 기간 필요
-처음 출력은 60%로 시작 
-귀 상태 보며 조금씩 출력↑
-1‧2년마다 청각검사 후 출력 조정


보청기가 효과 없는 고도 난청은 ‘인공와우 이식술’로 청력 회복

취재 도움 :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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