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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증상’ 참으면 사라진다? 개인차 커서 치료 관심 가져야
여성 ‘갱년기 증상’ 참으면 사라진다? 개인차 커서 치료 관심 가져야
힐팁·가천대길병원 공동기획 '건강 신호등'
  • 황운하 기자
  • 승인 2022.06.27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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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증상’ 참으면 사라진다? 
개인차 커서 치료 관심 가져야


“갑자기 얼굴이 후끈 달아올라요”
“점차 우울감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 폐경 전‧후 여성이 겪는 ‘갱년기 증상’
난소 기능이 멈추며 여성호르몬 분비가 갑자기 감소해 발생

※ 여성 갱년기 주요 증상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감 
-요실금 


※ 갱년기 증상으로 진료 받는 여성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7년 39만8429명
-2019년 40만3020명
-2021년 39만3839명 

※ 천천히 SLOW 
“갱년기 증상은 참으면 저절로 사라진다는데, 괜히 호르몬제를 복용해서 병을 키울까 걱정이에요.”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이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갱년기 증상의 정도와 지속 기간은 여성별로 차이가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이 궁금해 하는 
갱년기 증상 Q&A
 
Q. 갱년기 증상은 참으면 곧 사라진다?
A, 증상의 정도와 기간은 개인차가 심해서 참기만하면 오히려 병을 키울 수도 있다  

※ 남성과 다른 여성 갱년기 특징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성호르몬 분비 서서히 감소
-여성은 짧은 기간에 성호르몬 농도 급격히 줄어
-갑작스런 신체 변화 탓에 다양한 갱년기 증상 호소 

※ 개인차 심한 여성 갱년기  
-대부분 증상 심하지 않고, 2~3년 동안 지속
-확실한 폐경기에 접어들면 증상 대부분 사라져
-일부 여성은 증상 매우 심하고, 5년 이상 지속 

Q.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병을 키운다?
A, 갱년기 여성 호르몬 요법의 효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여성 호르몬 요법 특징     
-장기간 복용하면 유방암 발생률이 약간 상승하는 것은 사실
-하지만 어떤 여성에게 위험하고, 어떤 호르몬제가 그런지 명확하지 않아  
-반면 호르몬 요법이 대장암‧자궁내막암 발생을 줄인다는 보고도 있어  
-갱년기‧폐경기 증상 개선 및 골다공증 예방해 삶의 질 높이는데 도움 


※깜빡! 깜빡! ‘여성 갱년기’ 건강 신호등
경년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호르몬제를 복용하기 전에는 전문의 진료가 중요합니다. 질병 유무에 대한 기초검사를 받고, 적절한 용법‧용량으로 복용하면 치료에 대한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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