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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병원 가야하는 ‘신생아’ 건강 문제 신호 3가지
바로 병원 가야하는 ‘신생아’ 건강 문제 신호 3가지
  • 김연주 기자
  • 승인 2022.06.17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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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병원 가야하는 
‘신생아’ 건강 문제 신호 3가지 


※ ‘신생아’
-출생 4주 이하의 막 태어난 갓난아이 
-유‧소아와 생리적으로 달라 세심한 관찰‧주의 필요
-소아청소년과에서도 신생아를 따로 구분해서 진료

▶ 
※ 바로 병원 진료 필요한 
   신생아 건강 문제 3가지

① ‘38도 이상’ 열이 날 때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에 취약
-직장‧겨드랑이 체온계로 38도 이상 발열 확인되면 병원 찾아야  

[Check!]
신생아는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해서 더운 곳에 있거나 옷을 여러겹 입으면 체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옷을 가볍게 입힌 채 지켜보고,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② 토한 즉시 다시 먹으려 하고, 구토물이 초록색일 때   
-신생아는 소화관 기능이 미숙해서 구토 흔히 발생   
-토한 즉시 다시 먹으려고 하면 장으로 모유‧분유가 넘어가지 않아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여서 병원 찾아야  

[Check!]
신생아는 폐로 호흡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숨쉴 때 공기를 많이 들이마실 수 있고, 이 영향으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구토를 할 때마다 병원에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 병원 진료 필요한 신생아 소화기 문제
-구토물에 초록색 담즙이 섞인 경우 
-복부 팽만이 동반된 경우 
-소변량이 확연히 줄어든 경우 

③ ‘황달’이 지속할 때 
-신생아 황달은 보통 생후 2~3일에 발생
-7일 정도 지나면 점차 증상 개선돼 사라져

※ 병원 진료 필요한 신생아 황달
-출생 후 24시간 내에 발생한 황달
-2주 이상 지속하는 황달
-황달이 있으면서 잘 먹지 않고, 활기차지 않은 경우 


※ 기억하세요!
‘태열’은 신생아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는 상태를 말하는데, 의학적으로 진단하는 병명이 아닙니다. 태열이 있을 때 습진, 지루성 피부염, 땀띠, 신생아 여드름, 미립종, 연어반 같은 피부 질환을 걱정해서 병원을 찾기도 하지만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혜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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